요한 시트라우스(johann strauss 1825 ~ 1899. 墺)
『박쥐 (Die Fledermaus』 3막의 희가극
대본:하프너(Haffner, carl)와 쥬네(Genee, Richard)에
의함. 독일어
때: 1874년
곳: 오스트리아의 온천지 이슈르의 거리
초연: 1874. 4. 5. 만 텔 빈극장
연주시간: 약 1시간 40분(서곡 약 8분)
등장인물: 아이젠스타인 (부유한 신사 T). 로잘린데 (그의 아내 (s)) 아델러(아이젠스타인의 하녀 (S)).
알프레드(로잘린데의 옛 애인(T) ). 블린트 박사 (변호사 (T)).
팔케 박사(아이젠 스타인 의 친구이자, 유능한 무도회의 주최자 (Br) )
프랑크 (형무소 소장(B)). 오르로프스키 왕자 (러시아의 대귀족(B). 이이다( 아델레의 누이 동생(s)
또는 대화역).프로슈 (간수). 그밖에 무희. 가수. 죄수. 초대 손님들. 매춘부 등
배경 : 요한 시트라우스 그의 처녀작『인디고(indigo』를 비롯한 75세때에 작곡한 『이성의 (Die Gottin der vernunft)』까지 16개의 오페라타가 있는데 그중 이 『박쥐』와 『집시 남작』 이 가장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하여 이 가극이 지금도 정가극과 한가지로 세계의 일류극장에서 중요한 레퍼터리로 상연되는 것은 왈츠 왕의 작품인 만큼, 왈츠와 폴카를 중심으로 한 우아한 선율이 있으며 내용 또한 흥미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오페라타의 연출에 있어서는 퍽 자유스런 것이어서, 특히 대사의 부분은 상연하는 때를 참작하여 시사 문제 같은 것도 삽입할 수 있으므로 줄거리가 항상 같다고는 볼 수 없다. 이 작품은 시대를 19세기로 하여 음악과 환락의 도시 빈의 일면을 암시함과 동시에 빈풍의 오페레타로 선구적인 역할을 한 뜻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그리하여 1896년부터 1921년까지 25년 동안 약 1만2천를 상연했다는 기록도 있을만큼 이 희가극은 많은 인기를 차지한 작품이라 하겠다.
서곡 Allegro A장조 3/4 박자, 포푸리(Pot- pourri)형식 아주 밝은 곡으로 따로 연주하는 때가 많다. 오페라 아리아 말하자면 아이젠스타인의 주제와, 제2막의 마지막 곡인 연회의 왈츠 테마가 술렁거리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밖에 부인의 아리아와 폴카조의 무곡 등이 차례로 나타나 앞으로 전개시키며, 이것이 여러 가지로 변화무쌍한 양상을 전개시키면서 화려하고 생생하게 끝난다.
제 1막 아이젠스타인의 저택
서곡의 연주가 끝나고 막이 열리기 직전 팔케 박사는 막 옆에서 자기가 박쥐 박사가 된 이유를 설명한다 "얼마전의 이야기지만 나의 친구 아이젠스타인이 어떤 가면 무도회로부터 같이 오던 중 나비로 분장한 그는 박쥐 모양의 여흥복을 입고 마차안에 잠든 나를 혼자 두고 가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잠이 깬 나는 사람들로부터 박쥐 박사라고 불리며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아이젠스타인에게 복수 할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퇴장한다.
막이 열리 면 때는 저녁이다.알프레드가 목을 가다듬고 4년 전에 헤어진 연인 로잘린데에게 세레나데「Taubchen,des entflattert ist......」를 부르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그 뒤 하녀 아델레가 나타나 화려한 카덴짜를 부른후에,그녀의 동생인 아이다가 무도회의 초대장을 보낸 것을 보며 자기는 하녀라는 신분 때문에 못가는 신세를 한탄한다.
그녀는 꾀를 내어 숙모의 문병을 가야겠다고 외출허가를 받으려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아델라가 울면서 가버리자 알프레드가 그곳에 나타나 로잘린데에게 치근덕거리며 그녀의 남편이 감옥에 들어가면 다시 만나겠다는 언절을 주고 사라진다.
그때 아이젠스타인이 블린트 박사와 말다툼을 하며 나타난다.내용인즉 변호인 블린트가 변론을 잘못하여 구류기간이 길어진 것을 불평하는 것이다(사실 아이젠스타인은 과헌을 모욕한 경범죄로 5일간의 구류를 인도 받았었다).블린트는 이를 변명한다.그는 무슨일로 변호인에게 그렇게 하는지 모르고 "내일부터 5일동안 혼자지내지 않으면 안될터이니 지금와서 싸움은 그만 두어달라"하고 아이젠스타인에세 부탁한다.
그런데 그가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본 이 변호인은 형기를 8일로 연기해 버렸다는 말이었다.
이에 화가 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그러나 블린트는 아주 어려운 말들을 나열하녕서 변명에 급급하고 있다. 이렇게 화가난 아이젠스타인, 위로하는 로잘린데,계속변명하는 블린트는 피곤할 정도로 말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자 아이젠스타인은 블린트를 내쫒아 버린다.
이때 동장을 살피려고 온 아델레에게 그는 식사와 제일 나쁜 옷을 가져오라고 말하는데 팔케 박사가 등장한다.팔케 박사는 로잘린데에게 포도주를 청하자.그녀는 그것을 가지러 퇴장한다.
팔게 박사는 아이젠스타인에게 오늘밤 열리는 오르로프스키 공작 집의 무도회에 함께 가자고 권하면서,이름을 르나르 후작이라고 바꾸라 한다.이렇게 프랑스 귀족으로 분장한다는 지혜로운 방안을 팔케는 꾸며댄다.아이젠스타인도 원래 이런일을 좋아하므로 이를 승낙하에 「아름다운 처녀와 같이 춥시다(Ein souper uns heute)」하면서 즐겁게 손잡고 춤춘다.
그곳에 로잘린데가 나와 이렇게 갑자기 변한 쾌할한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데 팔케는 미움을 사기 전에 퇴장해 버린다.그러자 아이젠스타인도 자기의 방으로 가버리고 이때 아델레가 두 사람의 심부름꾼과 함께 식사 준비를 하고 나온다.알프레드를 기다리는 로잘린데는 그녀에게 숙모의 병문안을 가라고 허락해 준다.
다시 등장하는 아이젠스타인은 사치스런 연미복을 입고 나타나"일분이라도 빨리가면 그만큼 빨리 돌아온다"고 로잘린데와 아델레에게 말한다.여기서 로잘린데·아델레·아이젠스타인은 3중창 노래를 한다.그리고 로잘린데의 8일간 혼자서 지내야 한다는 탄식의 노래가 끝나자, 아이젠스타인과 아델레가 떠나고 그곳에 알프레드가 들어온다.
식탁에 준비해 놓은 술을 본 알프레드는 기뻐서 술과 사랑을 찬미하는 노래「Trinklied」를 쾌할하게 부른다.「술과 사랑만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Trinke,Liebcen trinke schnell)」라는 노래에 로잘린데도 이끌려 간다. 완전히 주인이 된 기분으로 알프레드가 우쭐되고 있을 때에 문을 두드리고 들어오는 형무소 소장 프랭크가 있었다.그는 아이젠스타인을 연행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프랑크는 알프레드 바로 이 집의 주인인 것으로 생각하고 빨리 형무소로 가자고 말한다.그러나 알프레드와 술을 마시면서 말하는 중에 형편이 조금은 이상했으나,로잘린데 입장에서는 남편이 조금전에 나갔다는 말을 할 수는 없었다. 뿐만 아니라 남편방에서 실내복까지 입은 사람에게 남편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으므로 알프레드에게 눈지을 한후 프랑크에게 이 바로 내 남편 이라고 소개한다
그러자 프랑크는 의심했던 일을 사과하며 알프레드에게 나가자고 한다. 알프레드는 로잘린데 에게 열렬히 키스를 하는데, 프랑크는 감옥에도 시설이 잘 되어 있으므로 염려할 것이 없다고 말하며, 그의 팔을 잡고 나간다. 혼자 남은 로잘린데는 기가 막혀 소파에 몸을 던지며 눕고 만다.
제2막 오르로프스키 공작의 저택 힘찬 전주곡이 있은 후 막이 열리면 오르로프스키 공작의 집으로, 그곳에는 많은 손님들이 모여 환락을 찬미하는 대합창이 벌어진다. 그 사람들 중에는 로잘린데의 의상을 무단히 빌어 입고 여배우 오르가라는 이름으로 참석한 아델레도 섞여 있다. 동생 이이다의 말을 빌리면 그녀는 아델레에게 편지를 낸 일이 없다고 한다. 아뭏은 이같은 것도 오늘밤의 출연자인 박쥐박사의 조작인 것 같다.
한편 팔케 박사는 피로해 보이는 오르로프스키에게 "오늘은 극 중의 극이 연출됩니다."
하면서 한 모퉁이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아델레와 이이다를 가르키며 "저 사람도 배우의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때 사환이 와서 르나르 후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젠스타인이 참석했다는 말을 전한다. 즉 팔케의 1막극의 주인공이 나타난 것이다.
프랑스 귀족으로 등장한 아이젠스타인은 이 같은 게획을 알지도 못하고 나타났는데, 오르로프스키도 팔케의 인사로서 소개하여 공작은 자기의 신조인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Ich lade gern mir----)라고 노래하며 인사한다. 아이젠스타인은 가져온 술을 마시며 기뻐한다. 여기서 팔케는 아이젠스타인의 집에 혼자 남아있는 그의 아내 로잘린데 에게 헝가리 귀족부인으로 분장하고 오라는 초대장를 보낸다.
한편 아무것도 모르고 여자를 물색하고 있던 아이젠스타인은 배우 오르가에게 가서"당신은 우리집 하녀와 비슷합니다.."하므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같은 모욕을 당한 아델레는 이 일을 오르로프스키에게 호소하고 아이젠스타인에게 대든다. 오르도프스키와 팔케의 대화가 시작되며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데 아델레는 아이젠스타인에게 다시 공박한다. 그러자 오르로프스키 공작도 "이같이 아름다운 부인을 하녀라니 후작님이 잘못 보셨겠지요.
(sohn sie dies Frau- Lein, zier-lich---)라면서 핀잔을 준다.
이윽고 프랑크는 자기가 가두어야 할 아이젠스타인을 소개받지만 그들은 서로의 본성을 알지 못하고 있다. 아이젠스타인이 아델레에게 말을 걸며 적당히 하고 있을 무렵, 마스크를 쓴 로잘린데가 헝가리 귀족 부인의 아름다운 옷를 입고 나타난다. 이때 팔케가 가리키는 곳을 본 로잘린데는 하녀에게 반한 남편의 모습에 격분한다. 마침내 아이젠스타인은 로잘린데를 소개받고 이미 자기는 17명의 여인을 유혹한 일이 있다면서 여자가 바람은 피워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시계를 내보이면서 여자의 고동을 세어 본다. 그는 자기의 부인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한다.(Diesier Anstatand so man ierlich---)
그러나 로잘린데는 상대가 자기 남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은 흥미롭게 전개 된다. 시계소리를 따라 가슴의 고동을 세어 보는 유쾌한 2중창 「Zwei Drei Vier Funf----」 를 부르는 사이에 아이젠스타인은 불의에 시계를 빼앗긴 후 그 장소를 떠난다. 오르로프스키 공작이 백작부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집시들의 밴드를 데리고 온다. 이때 로잘린데는 헝가리 의 민속 무곡 차르다스(Czardas)를 춤추며 노래하는데 템포가 느린 라센(Lassan)조 "Klange der Heimat----"와, 격정적이고 빠른 프리스카( FRISKA)조 Feuer, Le-bens Lust
---."로 하자 일동은 환호성을 지른다.
팔케와 아이젠스타인은 "박쥐 박사"의 별명을 만든 유래를 이야기하며 일동을 웃긴다.
한편 프랑크는 아델라를 따라 다니며 그를 유혹하려고 한다. 잠시후 오르로프스키 공작은 일어나서 「샴펜의 노래(Im Feuer Strom der ---」를 부르자, 손님들도 하나 둘씩 그 노래를 따라 부른다. 다시 음악은 왈츠로 변하고, 아이젠스타인과 프랑크는 제각기 바꾼 이름으로 기분좋게 건배한다. 이를 본 사람들은 흉내내면서 웃는다. 마침내 팔케는 모두에게 사이좋게 지내도록 "너" "나"로 경청없이 부르자고 제안하는데 왈츠는 계속되며 대합창으로 옮겨진다.
계속하여 발레는 손님들의 국적을 따라 여러 가지 춤을 전개하는데, 즉 스페인의 무곡. 스코틀랜드 무곡. 러시아의 무곡. 보헤미아의 무곡. 헝가리의 무곡 등이 차례 차례로 나타난다. 다음에는 왈츠가 이어지는데 손님들은 왈츠의 리듬에 맞추어 술과 사랑을 찬양하고 즐거운 인생을 구가하는 「Ha, welch, ein, Fest, Welcht. nacht, voll, Freud----)」를 노래한다.
그러나 이때 시계가 6시를 알리자, 형무소에 수감될 예정인 아이젠스타인과 형무소 소장인 프랑크는 각각 서두르며 퇴장한다. 남은 사람들이 합창하는 가운데 화려하게 막이 내린다.
제3막 형무소안의 프랑크 사무실
전주곡이 끝난후 막이 오르면 술에 취한 간수 프로슈가 나와 형무소 소장 프랑크를 찾지만 그가 없으므로 나간다. 뒤이어 프랑크가 들어 오는데 너무나 술에 취해 눈섭까지 눌러 쓴 모자가 쭈그러져 있다. 한참 후 모자를 걸고난 후 휘파람을 불면서 춤을 추기 시작하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을 가다듬은 엄숙한 얼굴을 하더니, 다시 들뜬 기분에 사로잡힌 프랑크는 "오르가양!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하면서 기분좋게 떠들다가 신문을 펼쳐 덮고 그냥 자버린다. 그 뒤에 프로슈가 들어와 이상이 없다는 것을 보고 한다.
그 곳에 아델레와 이이다가 바스티유 공작(형무소 소장)을 찾아 들어 온다.
아델레는 바스티유 공작의 프로포즈에 응했다는 것과, 아이젠스타인의 하녀라는 것을 말한다.
"무슨 재능이 있으면---"하는 프랑크의 말에 대답하기를 "여배우의 재능이 있습니다.
잠깐 보아 주십시오" 하며, 농촌의 스타일과 여왕의 스타일등 여러 가지 오페레타풍의 우수운 흉내를 내면서 노래하여 사건을 전개시킨다. 그리하여 아델레는 어젯밤의 프랑크 말을 정말로 생각하고 여배우를 시켜달라고 하는데, 이이다도 이에 덧붙여 프랑크를 난처하게 만든다. 프로슈가 손님을 돌려보내려고 하므로 프랑크는 어디든 안내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로슈는 두사람을 감방에 수감시킨다.
그들과 엇갈리게 찾아온 사람은 오늘 아침 오르도프스키 집에서 나오다 도중에서 헤어진 르나르 후작(아인스타인)이다. 그는 감옥에 들어가 구류를 하기 때문에 찾아온 것이다.
상대편은 형무소 소장이며, 수형자로서 그들은 서로 믿어지지 않는다. 더구나 아이젠스타인은 이미 수감되어 있다는 것으로 면회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때 알프레드가 부른 변호사 블린트 박사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사태가 이렇게 벌어짐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아이젠스타인 본인임을 안 프랑크와 프로슈는 놀란다.
프랑크가 알프레드를 만나러 갈 떼에 아이젠스타인은 한 가지 술책을 섰는데,
블런트의 가발과 복장 그리고 안경 등을 바꾸어 입고 알프레드를 만나게 된다.
여기에 로잘린데는 시게를 가지고 나타난다. 알프레드의 진정한 말을 듣고 난 아이젠스타인은 자기가 부재 중에 그의 아내와 알프레드가 서로 밀회한 부정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자 아이젠스타인은 변장한 옷을 벗고서 노하여 꾸짖는다.
그러나 이때 로잘린데가 시게를 내 보이며 나타나 "그 보다 잘못한 것은 당신이오"하며 대드는 바람에 도리어 봉변을 당하고 만다. 그리하여 누가 감옥에 들어갈 것인가에 대해 아이젠스타인과 알프레드가 논쟁을 하는데, 아이젠스타인이라는 것을 부정한다. 그때 감방에 들어갔던 아델레와 이이다가 노발대발하며 나와 프랑크를 책하자, 그는 간수 프로슈에게 책일을 전가시킨다.
한편 아이젠스타인이 과연 당사자인가 아닌가의 승인을 얻기 위했던바, 이에 응하여 오르로프스키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나타난다. 이때 박쥐의 최후의 결론 O, Fledermaus라는 합창으로 시작한다. 이같은 형편을 알지 못하고 있는 아이젠스타인은 판케에게 어찌된 영문인가를 묻는다. 그는 "박쥐의 복수"라는 것을 말하며 이를 해명시킨다. 그러므로 이같은 결과가 모두 아이젠스타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팔케가 꾸며 놓은 장난이라는 것이다.그리고 앞서 손님들이 모두 아이겐스타인을 속이기 위해 오르로프스키 공작의 동의를 얻고서 팔케가 초대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하여 아이젠스타인은 로잘린데가 결백한 것을 납득하고 그녀와 포옹한다. 일동이 샴페인을 들고 "이것이 참으로 술의 왕"이라고 합창하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오페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luck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0) | 2023.06.26 |
---|---|
비제 - 카르멘 (0) | 2023.06.26 |
오펜바하 - 천국과 지옥 (0) | 2023.06.26 |
구노 - 파우스트 (0) | 2023.06.26 |
Meyerbeer - 아프리카의 여인 (0) | 2023.06.26 |